오전수련. 비라사나의 날. 190429.


오전수련. 비라사나의 날. 190429.

푹신한 매트리스를 구매했다. 그러니 잠자리 질이 달라진다. 매트리스를 사기 전 까지 5시간 정도밖에 자지 않았지만 요즘은 7시간이상을 잔다. 잠이 보약이다. 잠을잘자니 하루의 느낌이 다르다. 얼른 준비하고 요가원에가자 출발. 요즘 필자는 아사나에 빠져있다. 몸의 까르마를 풀어나가면서 느껴지는 기분이 좋다. 기본기를 쭉 연습하면서 가끔가다가 응용동작이 되는 면이 발견되고 그때마다 희열을 느낀다. 작은 동작들이지만, 소소하게 느끼는 기쁨. 하나하나 감촉들, 매일마다 다른 느낌의 아사나 매력적이다. 단다사나~ 선생님의 음성으로 오늘수련 시작. 사바사나~ 처음부터 차크라아사나 세트인가. 파반 묵타사나 알다 우르드바다누라사나 한번해본다. 어느정도 늘었을지. . . 멀었다. 손바닥이 허리춤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려면 후굴각이 더 나와야한다. 자세를 바꾼다. . . . . . 필자는 . . 다누라사나 세트를 한다. 귀에서 트리앙 무코타나 나타라자사나 선생님의 구령이 들린다. 오늘의 부장가는 우르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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