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읽고 있는 이유.


요즘 책을 읽고 있는 이유.

요즘 책을 다독하고 있다. 이전에 나는 책을 많이 읽었던 적이 있었고, 또 많이 안읽은 적이 있었다. 어릴적 8살에서 10살 까지 나는 책을 많이 읽었다. 이것은 부모님의 말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책에는 너가 경험해 보지 않은 수많은 이야기가 들어있어.” 집에 있는 수많은 책을 읽었고, 특히 과학책을 많이 읽었다. 아마 어머니가 머리가 좋아지라고 과학책등을 많이 집에 갖다 놓으셨던 것 같다. 11세이후로는 나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았다. 백반증의 발병과함꼐, 우울증 피해망상증으로 인해서 마음이 급격하게 수축되었고, 모든것을 하지 않고 침대에만 누워있었다. 아, 사실 책을 읽긴했던 것 같다. 방과후에, 친구들과 놀지 못했으니 집에와서 했던것은 게임과 소설책이었다. 하지만, 그 소설책을 책을 읽었다고 보지 않는다. 거의 무협지류 판타지류의 책을 읽었는데, 거의 뻔한 내용들의 반복이었고, 현실에서 채워지지 못한 그런 판타지를 채워주는 욕구의 도피처 였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나는 책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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