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요가수련210803


지속가능한 요가수련210803

21년도 8월 3일 다르마 요가일지 요즘 수련, 다르마요가원 괴롭다는 말을 반복한다.. 힘들었나보다. 마음과 몸의 아픔이 계속해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다르마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스승의 마음을 짐작해본다.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기객관화를 하려하고, 또, 생활도 어디에 치우쳐져 있지 않나 살펴본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몸과 마음의 작용을 바라보았다면, 이번에는 생활측면을 바라본다. 제주에 와서 지금까지의 패턴에 변화가 필요하다. 일단 잠을 더 일찍 자기로한다. 어제 발견한 사실이기도 했다. 몸이 계속 피곤한 것은 문제가 있다. 하루 평균 7시간은 자주어야 한다. 계속 그렇지 않고 무리했기 때문에 무리가 왔다. 식습관도 살펴보자. 다르마는 제주에와서 거의 채식을 하고 있었다. 가끔 너무 몸이 힘들다고 여길때 달걀을 먹었으며, 한달에 1,2번 정도 고기를 먹었다. 하지만, 이제는 육류의 섭취량을 좀더 늘려야 함을 느낀다. 작년 절에서 순수 채식을 했을때, 요가수련이외의 아무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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