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화덕을 만들었다.(화덕 만드는 과정 포함입니다.)


절에서 화덕을 만들었다.(화덕 만드는 과정 포함입니다.)

2018년도 화덕만드는과정 유튜브 힐링크샨 이야기가 요가여행기랑 엊갈리네요 5년전 절에서 화덕을 만든 이야기입니다. 절에서 화덕을 만들었다. 우리는 점점 요가가 생활화 되었다. 절일을 하면서 아쉬탕가 요가를 틈틈이 수련했고 주지스님께 허락을 받아 일주일에 한번씩 서울에 유명 아쉬탕가요가원에가서 티칭을 받아오곤 했다. 절에서 다년간 수련한 후에 인도에가서 아쉬탕가빈야사요가 공인티쳐가 되는것이 꿈이었다. 하루하루를 요가와 함께했다. 새벽 혹은 저녁에 수련을 다같이 했고, 오전시간에는 차담을 갖으며 요가이야기, 요가경전공부 요가자세연구 등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는 차담자리에서 빵을 먹고 싶었다. 그런데, 절이 산중에 있어서 빵을 먹으려면 차를 타고 20분 가량 시내로 나갔어야 했다. 어느 한 보살님이 지나가는 소리로 이야기했다. “여기서 빵을 만들어 먹으면 어때요? 화덕을 하나 만들어볼까요?” 화덕을 만들자? 이게 가능한 일일까? 시간이 흘러흘러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되는 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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