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련. 수련하며 채식을 해보자.190404


새벽수련. 수련하며 채식을 해보자.190404

어제 요가지도하는 것을 다 정리했다. 일단 다 정리를 하고나야 할것같았다. 하나는 너무멀었고 하나는 사람이 너무 없었다. 요가지도 좋았지만, 행복했지만, 정리한다. 언제 인연이되면 내 요가를 보여줄 기회가 있겠지. 마무리도 잘 되었다. 솔직하게 말하고나니 서로 이해해준다. 제주시에서 했던 요가지도. 1명 등록했던곳. 내요가를 좋아해주시고 시간날때마다 들으러 오시던분.(감사합니다.) 처음엔 다양한 동작이 없고 오래 지속하는 동작이라 생소하고, 어색했지만. 하면서. 점점 집중해지고. 재밋어진다고.. 다른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했지만 이공간으로 데리고 온다는게 사람마음 같지 않았다고.. 또.. 혼자하니 너무 부담되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그랫다. 요가원도아닌 카페속의 요가공간. 내가 선생님처럼 공간에 상관없이 유명한사람이라면 어찌 되겠지만 어찌보면 이름도 없는 갑자기 뚝 떨어진 석두라는 사람을 찾아 여기에 오기는 힘들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너무사람이 없으면 지도받는 회원에 입장도 부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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