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월 제주도행. 4.음양요가.


'20 2월 제주도행. 4.음양요가.

어느덧 마지막날이다. 마지막날에는 대체로 선생님과 식사를 하고 육지에 오도록한다. 어느 아사나도 별로 완성된것이 없기 때문에, 행법에 대해서는 쓸말이 없다. 행법이 완성되어가면서 중급 아사나들이 완성되가면서 그때는 행법에 대해서 할말이 많을 것 같다. 선생님과 마지막 점심식사는 함덕에 있는 해물라면 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였다. 여러 선생님들이 궁금한것을 선생님께 질문했다. 선생님은 재치있으면서도 재밋게 대답해 주셨다. 참.. 나이가 있으시면서도 재치가 있으신것 보면,, 젊은이들과 함께하니 가능한 것 같다. 누구는 하타요가상像 누구는 아쉬탕가요가상像 이라면서 점찍어 주셨는데.. "저는 어떤 상像이에요 선생님?" 라고 질문했다. 필자에게는 "장발은 실용하타요가상像이지" 실용하타요가라하면,, 초급단계의 행법을 구사하는 하타요가라는 뜻이다. 그렇게.. 위트있는 말씀을 하셨는데.. 뭐랄까.. 뼈가있는 말이랄까.. 아직 하타요가의 고급행법에 도달하지 못했으니 있는그대로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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