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 만나러가다 #3요가의 길을 걷는 이유.


[전국 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 만나러가다 #3요가의 길을 걷는 이유.

당진에 도착했다. 강가 선생님 요가원은 코로나때문에 문을 닫았다. 3월한달간 쉬었었는데... 4월초에 오픈하는것이 정부에서 4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해달라고 발표하면서 또 쉬게 되었다. 많은 요가수련생들이 요가를 하고싶다고 선생님께 연락한단다. 다른 요가원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한다. 나도 ... 어쩌면 따분하게 혼자 있는게 답답해서 뛰쳐나온것 이니까 말이다. 내 생각엔 사람은 사람과 함께해야하는 것 같다. 요가원으로 가지 않고 선생님 집으로 바로 간다. 집이..오.. 멋지다. 선생님은 건축가 남편과 결혼해서 집을 직접 지었단다. 10년전에 지은 주택인데 지금봐도 새련되어있다. 안채도 마찬가지.. 미국식 느낌이 절로난다. 부엌과 식탁이 우리나라의 구조는 아니다. 언제 미국에서 머무셨다고 했던 것 같다. 필자가 머무는 방은 2층방. 손님들의 방이라고한다. 아드님이 해외에 가고.. 남은 방이다. 게스트룸이 되어버렸달까? 정갈하니 깔끔하다. 이런 방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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