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월 제주도행. 1.수리아 나마스까라(태양경배자세)와 민감한 내몸


20’2월 제주도행. 1.수리아 나마스까라(태양경배자세)와 민감한 내몸

1월중순쯤 제주도에 왔다 갔던 것 같다. 이번 제주도행은, 사실 그렇게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혼자 수련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기 때문이다. 하루에 시간을 조절해가면서 수련하는 것이 점점 생활속에 붙었고 그것이 재밌어졌다. 물론, 점검하기 위해서 제주도에가는 이유가 크다. 선생님이 없었다면 나는 평생 제주도에 갔었을까? 그만큼, 어디에 가는것에 지금은 별 의미가 없다. 아쉬탕가빈야사요가의 창시자 파타비조이스Sri.Pattavi Jois가 말한 99% Practice 1% Theory 어구가 생각난다. 그래도 감사해야지. 어떤 사람은 선생님을 만나러 가고싶어도 현실문제 때문에 평생한번도 못가본 수련생들도 많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제주도에 가도록 하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가는길이 한산하다. 지하철과, 비행기가 널널했다. 나는 널널해서 좋았지만, 많은 자영업자들은 걱정일 것 같다.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가 나빠지겠지. 마스크쓴 사람 천지다. 제주에 도착. 한산한 거리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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