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의 삶. 제주토박이 수민님을 통해서..


제주여자의 삶. 제주토박이 수민님을 통해서..

학교선생님의 생활 그리고 고충 by 중등교사 선지 2022년 3월 크샨의 요가일지. 이어진 이야기 ”학교 선생님 생활은 어떻세요?“ 항상 피곤에 가득찬 얼굴로... m.blog.naver.com 이어진 이야기 22년 4월 크샨의 요가일지 첫번째 회원인, 선지님과 수련하다보니 어느 덧 시간이 흘렀다. 계속된 수련.. 이 자세는 3년정도 걸린것같다. 개원하지 한달이 지났을까? 3월 10일에 개원을 했으니 이제 4월이다. 한달쯤 1명 회원으로 보냈던 요가원에 조금씩 문의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어느날 이었다. “오전시간때에 뵙겠습니다.” 제주도민 수민님은 크샨의 요가원에 오게 되었다. (수민님은 이후로 요가원을 접게 될 때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요가를 수련했다.) 나이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정도로 보인다. 마른몸에 높은 코, 젊었을땐 굉장한 미인이셨을 것 같다. 요가를 예전에 수련한 적이 있으시단다. 오전시간에도 한명의 회원이 생긴 것이다. 가끔은 저녁에 오기도 하였다. 몇몇 안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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