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 만나러가다.#6 初發心초발심


[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 만나러가다.#6 初發心초발심

졸면서.. 쉬면서.. 40분에 갈 거리를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군산에 도착했던 것 같다. 1층이 카페이고.. 2층이 요가원이다.. 멋진.. 요가원이다.. 안은 어떨까.. 일단... 좀 쉬자.. 머리 정리좀 하고. 카페에서 아메리카노한잔을 시키고.. 잠시 앉아서..카페를 느껴본다. 젊은 친구들이 많다. 사진을 찍고 있다. 음악소리.. 분위기.. 마치.. 햇살이 내리쬐는 로스엔젤레스 거리 카페에 온것 같다. 그리고.. 정리.. 할게 있나? 어제 그제 생각들.. 메모장에 조금 메모한다. 메모를 하고..있으니.. 아까.. 아메리카노를 제조해주었던분이 옆자리로 온다.. 마치 필자를 아는듯이..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우리 알고있는 사이 아닌가요?" "...??" 메데 선생님과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저번달에 제주도에서 봤잖아요. 기억안나세요?" 죄송한 말이지만.. 기억이 없다.. 전혀.. 메데 선생님을 내가 만난적이 있었나? "혹시 함덕에서?" "네 맞아요.. 그때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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