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길 210908


알 수 없는 길 210908

21년도 9월 8일 1년이 지난 기록이다. 시간이 참 빨리간다. 21년도 9월8일 호영님을 만났던날 다르마의 요가일지 드려다보자. 새벽에 눈을 뜬다. 어제 저녁 셀프수련에서 후굴을 정말 많이했기 때문에 어제 저녁에 잠을 많이 자지는 못했다. 하지만 새벽의 기운이 개운하다. 주체하지 못한 척추의 에너지를 파드마아사나를 하고서야 겨우 진정시켰다. 척추의 각성이 정신에너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슈슘나(척수에너지)의 작용을 발견한 고대 요기(yogi=요가수행자)들의 관찰력에 다시한번 감탄한다.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 파드마아사나로 명상 천천히 바즈라아사나 만두키아사나 알다차투랑가 부장가아사나~ 언제나처럼 행하는 사라봉요가원의 부장가아사나~ 이제는 매일매일 수행이 되어버렸다. 라자카포타아사나 알다차투랑가 나따다 우스트라아사나 다시 니따다 바즈라 알다차투랑가 부장가아사나 알다라자카포타 라자카포타 기본기가 중요하다. 많은 종류의 것들은 기본에서부터 전체로 나아간다. 기본을 닦은자만이 탄탄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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