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더라도 수련장에서 210614


누워있더라도 수련장에서 210614

21년도 6월 14일 제주에서 장발의 기록 일요일에 수련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몸이 뻐근하다. 파당구쉬타다누라아사나, 에카파다라자카포타아사나 하누만아사나를 집중적으로 수련했다. 그 까르마(업)가 다음날까지 존재한다. 새벽수련.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무거운몸으로 어찌되었건 했던 것 같다. 저녁수련.. 수련시간이 다되가는데도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차를 마시면서.. 오늘 쉴까 생각을 한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그냥 누워서 쉴까? 왠지 가면, 누워만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수련시간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편치 않다. 그래, 이왕 다짐한것 힘들고 지치더라도 수련장에서 지치고 수련장에서 엎어지자. 이스바라 요가원으로 출발. 무거운 몸뚱이가 원망스럽다. 징발은는 어쩌다가 이렇게 깊은 육체까르마를 지게 되었을까. 5분늦게 도착. 이미 행법을 하고 있다. 가벼운 목례 후 자리에 앉아서 수련시작 알다파드마아사나 비빠리따파르스바 .. 우타나 타다 트리코나아사나 하타요가 스탠딩 행법 시작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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