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1번타자 포수 - 제이슨 켄달(Jason Kendall)


발 빠른 1번타자 포수 - 제이슨 켄달(Jason Kendall)

흔히 야구에서 포수 라는 포지션에 대한 편견은 뚱뚱한 몸매와 느린 발, 타석에서의 정교함 보다는 큰 것 한 방 쳐줄 수 있는 장타력 등을 생각하는데요. 메이져리그에서 포수로 뛰면서 빠른 발을 자랑하며 팀의 1번타자 역할까지 맡았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요즘의 야구 트렌드는 1번부터 9번까지 모두가 홈런을 뻥뻥 칠 수 있는 타자들로 라인업을 구성하는 것이 대세이지만 과거엔 단타 위주의 타격과 상대 투수를 흔들 수 있는 도루능력, 그리고 작전수행 능력 등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피츠버그에서 전성기를 보낸 제이슨 켄달 이라는 선수는 포수이면서 팀 내 1번타자 역할을 동시에 맡았던 다소 독특했던 스타일의 선수였습니다. 제이슨 켄달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프로필> 이름 : 제이슨 켄달 (Jason Kendall) 생년월일 : 1974년 6월 26일생 드래프트 : 1992년 1라운드 전체 23번 제이슨 켄달은 1969년부터 198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뛰었던 아버지 프레드...


#1번타자 #2000안타 #MLB #켄달 #포수 #피츠버그

원문링크 : 발 빠른 1번타자 포수 - 제이슨 켄달(Jason Kend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