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일본 프로야구를 맹폭한 ‘걸어다니는 시한 폭탄’ 터피 로즈(Tuffy Rhodes)


[MLB] 일본 프로야구를 맹폭한 ‘걸어다니는 시한 폭탄’ 터피 로즈(Tuffy Rhodes)

미국 신시내티 출신의 칼 데릭 ‘터피’ 로즈는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13년간 활약하며 무려 464개의 홈런을 쳐낸 강타자였습니다. 외국인 선수가 리그의 기록들을 갈아치울 기세를 보이자 일본 선수들은 그를 집단 견제하며 상당히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터피 로즈는 “자신은 외국인 선수로서 차별을 받고 있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야구실력 못지 않게 거친 입담으로도 주목을 받았던 이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이름 : 터피 로즈 (Tuffy Rhodes) 생년월일 : 1968년 8월 21일 키 : 182cm 드래프트 : 1986년 3라운드 68번 휴스턴 애스트로스 1990년 휴스턴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터피 로즈는 주루와 장타력 모두 재능을 보입니다. 휴스턴을 시작으로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에서 뛰었으며 1996년 긴테츠 구단으로 이적을 합니다. 당시 배경을 살펴보면 미국에서는 그를 빠른 발을 앞세운 리드오프로 키우고 싶었지만 본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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