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등판 때마다 자연스레 응원하게 되는 한국계 투수...데인 더닝(Dane Dunning)


[MLB] 등판 때마다 자연스레 응원하게 되는 한국계 투수...데인 더닝(Dane Dunning)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진을 구성하고 있는 데인 더닝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 선수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도 합류가 가능한 신분이긴 했지만 당시 부상에서 재활 중인 상태로 건강을 회복하고 합류하겠다는 이유로 고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과 같이 건강하게 선수생활을 이어간다면 4년 후 대회에서도 마운드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기에 그가 등판하는 날은 자연스레 응원을 하게 됩니다. <프로필> 이름 : 데인 더닝 (Dane Dunning) 생년월일 : 1994년 12월 20일 키 : 193cm 드래프트 : 2016년 1라운드 29순위 워싱턴 내셔널스 데인 더닝은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파크 지역 출신입니다. 아버지 존 더닝은 대한민국에서 주한미군으로 복무를 했는데 이곳에서 한국인 여성 정미수씨를 만났고 한국에서 결혼 후 미국으로 건나가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6살 터울의 형 제이크 더닝과 함께 데인은 야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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