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인종차별 악플을 딛고 리그에 안착 중인 일본인 농구선수 루이 하치무라(Rui Hachimura)


[NBA] 인종차별 악플을 딛고 리그에 안착 중인 일본인 농구선수 루이 하치무라(Rui Hachimura)

미국 NBA농구는 아시아인들에게는 난공불락의 벽처럼 여겨졌습니다. 피지컬적인 측면이 매우 중요한 농구라는 특성상 아시아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기는 어려운데요. 우리나라는 하승진 선수가 유일하게 포틀랜드에서 잠깐 뛰었을 정도였죠. 이웃 나라 일본은 비록 혼혈이긴 하지만 무려 1라운드에 드래프트 되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루이 하치무라 (Rui Hachimura) 생년월일 : 1998년 2월 8일 키 : 203cm 드래프트 : 2019년 1라운드 9순위 워싱턴 위저즈 일본인 어머니와 아프리카 베냉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하치무라는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인물로 일본 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야구광이어서 어린 시절 야구를 해왔는데 친구의 권유로 농구부에 들어갔다가 엄청난 재능을 발견하고 농구 선수로서의 길을 걷습니다. 고교시절부터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NBA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행을 결정하는데요. 곤자가 대학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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