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에서 포인트가드는 코트 위의 야전사령관이라 불리우며 득점보다는 공격을 지시하고 지휘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요즘에도 스테판 커리, 데미안 릴라드 등 공격형 포인트가드들을 자주 볼 수 있지만 과거에도 비슷한 성향의 선수들이 꽤 많았는데요. 오늘은 육중한 몸과 긴 턱수염으로 인해 국내에서 ‘배산적’으로 불리웠던 배런 데이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배런 데이비스 (Baron Davis) 생년월일 : 1979년 4월 13일 키 : 191cm 드래프트 : 1999년 1라운드 3순위 샬럿 호네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데이비스는 사우스 센트럴 지역에서 자라며 할머니의 도움으로 농구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크로스로즈 고등학교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자 많은 대학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냅니다. 배런 데이비스가 선택한 학교는 UCLA. 고향에서 가까운 곳에서 농구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UCL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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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NBA] 공격형 포인트가드의 정석...‘배산적’ 배런 데이비스(Baron Dav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