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범죄자가 되어 고국으로 추방당한 올스타 투수...에스테반 로아이자(Esteban Loaiza)


[MLB] 범죄자가 되어 고국으로 추방당한 올스타 투수...에스테반 로아이자(Esteban Loaiza)

멕시코 티후아나 출신 에스테반 로아이자는 커리어 내내 팀의 선발진 한 축을 담당하며 꾸준히 활동은 해주었지만 ‘잘했다’라고 평가하기엔 다소 부족한 성적을 기록하며 여러차례 팀을 옮겼던 대표적인 저니맨이었는데요.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믿기 힘든 성적을 기록하며 멕시코의 야구 영웅이 되는가 싶더니 다시 예전의 성적으로 돌아감과 동시에 은퇴 이후에는 여러 범죄에 연루되며 그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추락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에스테반 로아이자 (Esteban Loaiza) 생년월일 : 1971년 12월 31일 키 : 188cm 드래프트 : 1991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FA계약) 1995년 피츠버그에서 데뷔한 로아이자는 당시 피츠버그 구단이 약팀이었기 때문에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루키였지만 무려 31번의 선발등판 기회를 얻었고 172.2이닝을 던지며 5.16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나름 건강한 신체로 많은 이닝을 던져줄 수 있는 이닝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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