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요즘 것들은 열정이 부족해”...리그 대표 ‘젊은 꼰대’ 지미 버틀러(Jimmy Butler)


[NBA] “요즘 것들은 열정이 부족해”...리그 대표 ‘젊은 꼰대’ 지미 버틀러(Jimmy Butler)

“라떼는 말이야”...라고 시작하는 꼰대들의 일침은 젊은 세대들과의 갈등을 넘어 대화단절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과거 자신이 겪은 일의 장점만 부각하며 젊은 세대들을 몰아세우고, 시대의 변화를 감안하지 않은 채 옛날의 모습을 답습하라고 강요하는 기성세대들의 발언에 젊은 세대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누구보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며 꿈에 그리는 NBA선수가 된 지미 버틀러는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우는 전사 같은 모습이며, 나약한 정신력을 가진 동료들을 거침없이 비판하면서 자신은 실력으로 이를 검증해내며 팬들의 존경을 받는 ‘꼰대’가 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지미 버틀러 (Jimmy Butler) 생년월일 : 1989년 9월 14일 키 : 201cm 드래프트 : 2011년 1라운드 30순위 시카고 불스 버틀러의 어린 시절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불우했습니다. 그의 친 아버지는 어린 시절 가족을 버렸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다 13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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