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홈런 친 후 자신의 장갑을 선물로 주던 선수...숀 그린(Shawn Green)


[MLB] 홈런 친 후 자신의 장갑을 선물로 주던 선수...숀 그린(Shawn Green)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그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국내에서는 국민 구단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고 흔히 ‘찬호도우미’라고 불리우는 팀 동료들도 국내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저스의 중심타선을 이끌면서 박찬호와 2년간 한솥밥을 먹었던 숀 그린은 잘 생긴 외모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다재다능함을 뽐냈고 홈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면 관중석의 꼬마 팬들에게 자신이 썼던 장갑을 선물했던 독특한 세레머니를 했던 선수였습니다. <프로필> 이름 : 숀 그린 (Shawn Green) 생년월일 : 1972년 11월 10일 키 : 193cm 드래프트 : 1991년 1라운드 16순위 토론토 블루제이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난 그린은 자신이 1살때 식구들이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하며 캘리포니아를 사실상의 고향으로 여기고 살았습니다. 농구 선수였던 아버지 덕에 운동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야구에서 특출난 재능을 보이며 고교시절 메이저리그 구단이 주목하는 유망주로 성장을 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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