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손가락으로 던진 불꽃 투구 - 안토니오 알폰세카(Antonio Alfonseca)


6개의 손가락으로 던진 불꽃 투구 - 안토니오 알폰세카(Antonio Alfonseca)

통상적으로 5개씩 있어야 할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하나 더 있는 경우를 의학용어로 다지증(polydactyly)이라고 합니다. 남들과 다른 외형으로 인해 감추고 숨기는 것이 일반적이고 다지증을 치료하는 전문 병원까지 있을 정도인데, 메이저리그에는 6개의 손가락을 갖고 태어나 불같은 투구를 보여주며 내셔널리그 세이브왕까지 오른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안토니오 알폰세카. 오늘은 메이저리그의 ‘육손’ 알폰세카의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프로필> 이름 : 안토니오 알폰세카(Antonio Alfonseca) 생년월일 : 1972년 4월 16일 키 : 196cm 드래프트 : 드래프트 되지 않음.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알폰세카는 1989년 17세의 나이로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FA계약을 하면서 프로 선수가 됩니다. 1993년 확장 드래프트를 통해 플로리다 말린스로 이적을 하게 되는데 공식 데뷔는 그가 25세 되던 1997년 이뤄집니다. 팀의 중간계투 역할을 맡아 점차 등판일수를 늘려갔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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