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빅맨 레슬러 육성을 위한 또 다른 실험...진 스니츠키(Gene Snitsky)


[WWE] 빅맨 레슬러 육성을 위한 또 다른 실험...진 스니츠키(Gene Snitsky)

어제는 미식축구 선수 출신으로 빈스 맥마흔 회장이 차세대 빅맨으로 키우기 위해 대선배 언더테이커와의 대립 각본을 수여한 하이든라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똑같이 미식축구 선수 경험이 있으며 케인과 대립 각본을 부여받았던 또 다른 빅맨 유망주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진 스니츠키. 하지만 스니츠키 역시 하이든라히와 마찬가지로 선수로서 성장 속도가 매우 더뎠던 탓에 방출이 되었고 이 두 선수는 너무나도 비슷한 삶을 살았습니다. <프로필> 이름 : 진 스니츠키 (Gene Snitsky) 생년월일 : 1970년 1월 14일 키 : 203cm 진 스니츠키는 미식축구 선수로서 꽤나 촉망받는 유망주였습니다. 팬더 밸리 고등학교에서 선수로 뛰며 All-State로 선정되는 등 활약을 했고 미주리 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는 등 기대를 모았는데요. 샌디에이고 프로팀과 계약을 하기도 했지만 심각한 어깨부상을 당했고 결국 은퇴를 해야만 했습니다. 1997년. 27세라는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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