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대약물 시대의 피해자...재평가가 필요한 선수 카를로스 델가도(Carlos Delgado)


[MLB] 대약물 시대의 피해자...재평가가 필요한 선수 카를로스 델가도(Carlos Delgado)

푸에르토리코 출신 강타자 카를로스 델가도는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구단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고향과 같이 여기며 리그에서 손꼽히는 강타자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배리 본즈와 마크 맥과이어, 알렉스 로드리게스 같은 약쟁이 사기꾼들이 판을 치던 메이저리그에서 약물로부터 청정했던 그는 각종 수상기록에서 손해를 봐야만 했고 설상가상으로 주로 활약했던 토론토 구단은 대표적인 비인기구단이었기 때문에 실제 보여주었던 활약에 비해 야박한 평가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카를로스 델가도 (Carlos Delgado) 생년월일 : 1972년 6월 25일 키 : 190cm 드래프트 : 1988년 FA계약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표적인 야구 강국인 푸에르토리코에서 태어난 델가도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두각을 보였는데요. 16세가 되던 해에 캐나다로 건너가 토론토 구단과 FA계약을 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캐나다는 델가도에게 제2의 고국이 되었습니다. 1993년 21세의 나이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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