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금지 약물 스캔들의 선봉장...추악한 사기꾼이 된 슈퍼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즈(Alex Rodriguez)


[MLB] 금지 약물 스캔들의 선봉장...추악한 사기꾼이 된 슈퍼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즈(Alex Rodriguez)

메이저리그의 아픈 역사를 한 번 건드려볼까 합니다. 지난 1994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한 알렉스 로드리게즈는 수비를 중요시 하는 유격수라는 포지션에서 공포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리그를 압살했고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메이저리그를 넘어 스포츠 역사에 기록될만한 슈퍼스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야구선수로서의 실력은 물론 스타성 가치까지 끝판왕이었던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연봉계약을 체결하며 부와 명예를 누렸는데요. 하지만 그가 써내려간 역사는 근육강화제인 스테로이드의 힘을 빌린 것으로 그를 향한 팬들의 배신감은 극에 달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알렉스 로드리게즈 (Alex Rodriguez) 생년월일 : 1975년 7월 27일 키 : 191cm 드래프트 : 1993년 1라운드 1순위 시애틀 매리너스 어린 시절 야구와 풋볼에서 모두 재능을 보였던 알렉스 로드리게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시애틀 구단이 전체 1순위로 모셔가며 야구선수로서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시작합니다...


#MLB #텍사스 #유격수 #뉴욕양키스 #로드리게즈 #알렉스로드리게즈 #시애틀 #3루수 #약쟁이 #스테로이드 #슈퍼스타 #사기꾼 #레전드 #금지약물 #MVP #홈런왕

원문링크 : [MLB] 금지 약물 스캔들의 선봉장...추악한 사기꾼이 된 슈퍼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즈(Alex Rodrigu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