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에는 수많은 선수들이 등장했습니다. 엄청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선수들도 있지만 독특한 캐릭터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노력했던 선수들도 있었는데요. 2000년대 등장한 더 딕스라는 팀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참신한 모습이었지만 이름부터 외모까지 뭐라 설명해야할지 난감한 팀이었습니다. OVW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WWE에 콜업되었지만 역반응이 심해 금방 자취를 감춰야만 했는데...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역사상 최악의 무리수라고 꼽히는 이 태그팀입니다. <프로필> 이름 : 제임스 딕 (James Dick) 생년월일 : 1973년 8월 31일 키 : 173cm <프로필> 이름 : 채드 딕 (Chad Dick) 생년월일 : 1978년 3월 6일 키 : 173cm 미국 뉴저지의 한 해변에서 성장해 해양구조대로 활동하기도 했던 제임스는 체육 교사 생활을 하다 프로레슬링에 뛰어듭니다. 2003년 WWE 산하 단체인 OVW에서 활동을 하며 경험을 쌓았고 나름 괜찮은 활...
#WWE
#최악
#채드
#제임스
#실패
#민망함
#민망
#무리수
#딕스
#더딕스
#컨셉
원문링크 : [WWE] 성공을 위해 던졌던 무리수...최악의 컨셉 태그팀 ‘더 딕스(The D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