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꿈꾸는 문태종 아들...재린 스티븐슨(Jarin Stevenson)


[NBA]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꿈꾸는 문태종 아들...재린 스티븐슨(Jarin Stevenson)

지난 2009년. 국내 프로농구 리그 KBL은 귀화혼혈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 한국인 혈통을 가진 혼혈 선수들을 리그에 받아들였습니다. 이 드래프트를 통해 전태풍, 문태종, 문태영, 김민수, 이승준, 이동준 등 선수들이 한국 땅을 밟았고 국내 리그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 중 문태종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자란 아들 재린 스티븐슨은 미국의 농구 명문 앨라바마 대학으로의 진학이 확정되었으며, 미국 현지에서도 탑 유망주로 평가를 받으면서 NBA진출은 물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합류에 대한 전망도 밝아지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재린 스티븐슨 (Jarin Stevenson) 생년월일 : 2005년 10월 15일 키 : 208cm 재린 스티븐슨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피츠보로에서 태어났지만 대한민국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아버지 덕에 어린 시절을 대한민국에서 주로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선수생활을 하며 국가대표로도 활약을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농구선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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