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아시아 혈통으로 주목받는 클리블랜드의 리드오프...스티븐 콴(Steven Kwan)


[MLB] 아시아 혈통으로 주목받는 클리블랜드의 리드오프...스티븐 콴(Steven Kwan)

이름에서부터 중국, 혹은 대만쪽 혈통임이 느껴지는 스티븐 콴은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갓 데뷔한 신인급 선수로 올해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외야의 한 축을 지키고 있습니다. 장타율을 중요시 여기는 현대의 야구 트렌드와는 약간 다른 스타일의 선수지만 팀의 리드오프이자 테이블세터로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프로필> 이름 : 스티븐 콴 (Steven Kwan) 생년월일 : 1997년 9월 5일 키 : 175cm 드래프트 : 2018년 5라운드 163순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스티븐 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태어나 자란 미국 국적의 선수로 고교 졸업반 때 .462라는 고타율을 기록하며 많은 대학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콴은 오레곤 대학으로 진학해 3년을 뛰었고 3학년때 타율 .355 2홈런 41타점 14도루로 팀을 대학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는데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드래프트 되어 마이너리거 생활을 시작합니다. 마이너에서 4년을 뛰며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


#MLB #콴 #중국 #일본 #인디언스 #외야수 #아시아혈통 #아시아 #스티븐콴 #국적 #골드글러브 #가디언스 #클리블랜드

원문링크 : [MLB] 아시아 혈통으로 주목받는 클리블랜드의 리드오프...스티븐 콴(Steven K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