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6) 초저녁에 농어 한마리


(2021.12.06) 초저녁에 농어 한마리

그저께는 수일간 계속되던 강풍이 잦아들어 기대속에 출조했지만 2명이서 3시간동안 입질 한 번 못 받았네요. 그래서 어제는 오랜만에 신흥리 갯바위로 출발했네요. 출발 직전 잡아온 부시리 썰어먹을거니 오라는 고마운 전화가 왔지만 간조 때만 들어갈 수 있는 포인트를 위해 패스~! 도착해보니 예보와는 다르게 북서풍이 신경쓰일 정도로 불고 에깅꾼은 한 명도 없더군요. 예전 같았으면 문어 잡는 해루질꾼이 휘젓고 있을 필드지만 요즘은 그게 없어서 농어꾼 입장에선 좋네요. 누워있는 어두운색 해초들을 잘 피해서 보폭도 작게 조심조심 진입합니다. 플로팅 미노우, 싱킹펜슬도 던져보고 주변 불빛이 밝은 편이어서 마지막으로 플루터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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