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도 라섹도 안 되는 눈이라고요.. (두둥...)?, 내가 렌즈 삽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히스토리 ㅎㅎ


라식도 라섹도 안 되는 눈이라고요.. (두둥...)?, 내가 렌즈 삽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히스토리 ㅎㅎ

렌즈 삽입 수술 히스토리 나는 13살에 안경을 착용했으니 안경만 약 17년을 낀 셈인데, 콘택트렌즈의 기간까지 생각하면 안경 17년, 렌즈와 병행한 건 12년 정도인 셈이다. 부모님 두 분은 눈이 매우 좋으시나.... 안타깝게도 우리 자매는 둘 다 시력이 안 좋은데 나는 특히 "고도근시"에 속했다. ㅠㅠ 이상하게 교정시력도 잘 안 나오는 편이었음 (샤워하러 안경을 벗으면 샴푸와 트리트먼트 구분 못함) 안경을 맞추러 가면 3 ~ 4번 압축은 기본이고 테를 아무리 가볍게 한들 렌즈 자체가 무거워 얼굴에 자국은 덤 ㅠㅠ 사진 출처: unsplash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시력 교정 수술을 받지 않았던 이유는 단순히, 무서워서였다. ㅎㅎㅎ 물론 보수적이신 부모님의 엄청난 만류도 있었지만, 결국은 내가 무서워서 선택하지 못했던 것일 뿐 여행 다니거나 할 때 불편함은 있었지만 안경과 렌즈에 엄청난 불만이 있었던 것도 아닌지라 솔직히 수술 생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회생활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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