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24 오늘일기


210524 오늘일기

지난주 목요일에 언니가 본가로 내려와서 며칠 지내다가 오늘 다시 서울로 돌아갔어요. 벌써 보고싶다 머무는 내내 거의 제 방에서 자고 쉬더라고요 .. 급하게 청소해 놓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ㅎㅎ 자기 전과 일어난 직후에 캔들을 꼭 피우는 게 귀여웠습니다.. 오늘 아침엔 체리향 캔들을 피웠어요 제가 야간알바를 하고, 서로 다른 스케줄이 있어서 4일 중 같이 있던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얼굴 본 것만으로 좋았습니다. 나름 저녁 산책도 하고, 식사도 했어요. 이야기도 했고요. 6월은 둘 다 아주 바쁠 예정이네요. 방학에 제가 서울로 가면 훨씬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거예요. 언니를 보내기 전에 마땅히 먹일 음식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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