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귀국한 지 일주일... 몸과 마음이 아직 맨하튼에 있다... 뉴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매일 집구석에 틀어박혀서 사진첩만 보다가 이대론 진짜 히키코모리 되겠다 싶어서 급 결심한 경주 당일치기 여행 바로 기차역으로 달려가서 당일 발권했다. 신경주역 도착~! 경주는 내가 정말 정말 아껴놓은 국내여행지인데 이렇게 갑자기 오게 될 줄이야...ㅎ 앞에서 카카오택시 불러서 바로 황리단길로 갔다. 아는 곳이라곤 첨성대, 황리단길 뿐이라^^ #황리단길 도착! 신경주역에서 택시비 14,000원 넘게 나옴. 기사님이 바가지 씌울라고 뺑 돌아가는거 한마디 할라다가 꾹 참았다^^. 여행의 시작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후,, 황리단길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황리단길 내로 접어드니 골목골목 너무 많아서 어디로 들어가야하나~ 그냥 걷자! 해서 무작정 걸었다. 구름 한 점없이 맑고 높은 하늘이었던 날. #경주카페 #황리단길카페 #황리단길꽈페 걷다가 저 멀리...
#황리단길카페
#황리단길꽈페
#황리단길
#경주카페
#동궁과월지
#무계획여행
#여행블로그
#천마총
#혼자여행경주
#황남옥수수
#황리단길디저트
#황리단길먹거리
#대릉원
#국내여행추천
#겨울국내여행지추천
#겨울여행
#경주대릉원
#경주데이트코스
#경주여행
#경주여행추천
#경주여행코스
#경주여행필수코스
#국내여행
#국내여행지추천
#겨울경주
원문링크 : 경주 여행 | 근데 일몰을 곁들인... | 당일치기 경주 코스, 동궁과월지, 황리단길, 황남샌드, 황남옥수수, 감동의 일몰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