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자 격하게 말고 고요하게


흐르자 격하게 말고 고요하게

흐르는 물을 계속 바라보면 상념이 가실때가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노먼 클레인 전 시카고 교수가 자신의 실화를 토대로 출간한 소설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생각이 잘 안 나더라도 플라이 낚싯대를 던지는 멋들어진 영화 포스터는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영화의 대사 중 한 부분이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거의 돕지 못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베풀 것인지, 얼마나 자주 베풀 건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설사 그들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완전한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사만큼이나 영화 제목 '흐르는 강물처럼'자체가 때로는 질문이 되고 ,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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