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간판 디자인과 글씨 sign 신.카이


이자카야간판 디자인과 글씨 sign  신.카이

불경기일수록 간판집은 더 잘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코로나로 힘든 요즘은 창업조차 망설여지는 세상 경험해보지 못한 사상 초유의 사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이런 해괴한 경험은 처음이네요. 저뿐만이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간판의 글씨를 쓸 때는 인쇄물이나 타 광고물의 글씨와는 다른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설이지만, 영어나, 다른 여권의 글씨를 쓸 때 저는 더 자유로워집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더 상상력이 날개를 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 광고주 이자카야 신. 카이 글씨 권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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