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30220

감사일기 230220 #감사일기 #감사합니다 #매일감사 #일상감사 #감사일기쓰기 1. 오랜만에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친한 언니네 부부와 저녁을 함께 먹었어요. 형부가 아프고 저도 일을 하면서 못본지 1년이나 됐더라고요. 너무나 오랫만의 만남이었지만 어색함은 1도 없이 웃고 떠들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밥만 먹고 헤어질 줄 알았던 만남이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2차까지 갔는데요. 음악들도 딱 그때 그 시절들의 노래가 나와 추억소환도 하고 그랬네요. 나이차이가 무색할정도로 세대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만남. 성격들을 너무나 잘 알기에 까불고 농담도 해가며 오랜만에 웃기만했던 그런 시간이었어요. 좋은 사람. 좋은 인연. 좋은 만남. 너무나 감사합니다. 2.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아 감사합니다.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가 참 많아요. 지금 방학이라서 시간이 많아 틈틈히 보고 있는데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늘 시간에 쫓겨 하루하루가 바쁜 나날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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