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읽어야 하는 인디언 포커게임


상대를 읽어야 하는 인디언 포커게임

<인디언 포커>라는 게임을 아십니까? <더 지니어스>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와 유명해졌죠. 상대방과 마주 앉은 뒤, 카드를 동시에 뽑아 자신이 뽑은 카드를 상대방이 볼 수 있도록 자신의 이마에 붙입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은 절대 자신의 카드를 확인 할 수 없습니다. 상배당의 카드 숫자를 보고, 높은 숫자라면 일단 과감한 베팅을 자제하고 낮은 숫자라면 배짱을 부려 봅니다.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내 이마에 올려져 있는 카드 숫자를 가늠합니다. 상대방의 숫자가 더 높다고 생각되면, 그 판을 포기합니다. 낮다고 생각되면 더 베팅을 합니다. 1999년에 이 인디언 포커와 유사한 실험이 있었습니다. The paring game (짝 찾기 게임)으로서 참가자들은 일련의 숫자를 부여받습니다. 1~10까지 라고 하죠. 사회자는 참가자들이 이마에 임의로 1~10숫자가 써진 카드를 붙입니다. 당연히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마에 붙은 숫자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른 참가자들것만 볼 수 있죠. 게임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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