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수사권 조정법안 통과에 대한 임은정 검사 소감] “기쁨인 듯 슬픔인 듯 울컥”

검찰 내에서 검찰개혁을 외쳐왔던 임은정 검사가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올 검찰개혁은 이제야말로 출발점에 섰다”고 소감을 밝혔군요!그녀는 자신의 SNS에서 “저도 검사인데,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 검찰권이 축소되는 현실을 지켜보는 게 검찰 구성원으로서 고통스럽지 않다면 거짓말”이라면서 이같이 솔직하게 소감을 말했다네요...임검사와 같이 검찰의 문제를 바로 보고 유능한 인사가 더 책임 있는 자리로 발탁되어 썩은 검찰을 개혁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바래봅니다.<한국일보>의 관련기사를 링크합니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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