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2년] 재판에 넘겨진 그들(안희정, 안태근, 이윤택, 고은, 조재범 등)은 어떻게 됐나?

2016년 문단 성폭력 고발로 시작되어 2018년 서시현 검사의 안태근 검사장 성추행 폭로로 촉발된 한국사회의 미투운동 2년 동안 재판을 거친 주요 미투 사건을 정리한 경향신문 기사가 있네요...기사에서 김희진 기자는 미투 운동의 성과는 작지 않다면서 가해자는 제대로 죄값을 치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한국 사회에 남겼다고 적고 있네요...<경향신문> 관련기사를 아래에 스크랩하였습니다.서지현 검사는 2018년 1월29일 검찰 내부통신망에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 서 검사의 폭로는 2016년 ‘문단 내 성폭력’ 고발로 시작된 한국의 미투운동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예술·정치·체육 등 여러 사회 부문 운동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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