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견을 위한 보조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시각장애견을 위한 보조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올해 11살입니다. 오른쪽눈이 안보인지는 1년이 넘었고 이제 왼쪽눈의 시력도 거의 남지않았습니다. 밝은데서는 그나마 형체를 구분하고...또 집에서는 괜찮지만 새 지형지물이나 장애물이 있으면 부딪히기 일쑤지요. 좋아하는 산책도 긴장의 연속입니다. 이리박고 저리박고....그렇다고 좋아하는 산책을 안시킬수도 없고....그래서 고민끝에 페북에서 본 영상을 토대로, 핸드메이드애견 목줄 만드시는 선배오빠에게 부탁해 보조기구를 만들어봤습니다. 어젯밤에 시착하고 산책한결과 장애물이 있어도 저 보호기구덕에 부딪히지 않았어요. 처음엔 어리둥절해하던시나도 이제 기구의 쓰임을 눈치챈듯합니다. 무서워하지않고 산책할..........

시각장애견을 위한 보조기구를 만들었습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시각장애견을 위한 보조기구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