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회 대사/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회 대사/짤

'소 취하합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재판 중에 판사한테요. 김화영 씨가 아버지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상태라서요. 권민우 변호사가 한 말입니다. 권민우 변호사 눈에는 저도 그렇게 보일 것 같습니다. 김화영 씨는 스스로 밥상을 차려 본 적이 있습니까? 우와 우리 영우가 김초밥을 사 왔네? 하루 종일 김밥 만든 아빠한테 김초밥을 사 왔어 30만 원짜리 코스요리 파는 집에서 우리 영우가 김초밥을 저는 결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폐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결혼식을 한다면, 동시 입장을 하겠습니다. 아버지가 배우자에게 저를 넘겨주는 게 아니라 제가 어른으로서 결혼하는 거니까요. 대신 아버지에게는 부케를 드리겠습니다. 아버지는 미혼부라 결혼해 본 적이 없으니까요. 제가 결혼한 뒤 혼자 사시기보다는 결혼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명대사다... 생각하는 부분만 전해드렸습니다 ^^ 넷플릭스 시청 중 인증사진 +_+...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원문링크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회 대사/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