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소리 나는 심야전기보일러 난방비

안녕하세요~ 포항 청하면 작은 마을에 주말주택을 마련한 한프가족 고호네입니다. 포항 시골집 단독주택을 구입하고 음.. 1월에 구입하고 2월 내내 인테리어 공사하고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 이제 주말마다 가고 있어요. 저희 주말 주택은 포항에서도 멀다하는 북구 쩌 끝쪽에 월포 해수욕장 근처 청하면 안쪽에 있는 청계리라는 작은 마을 시골 단독주택이에요. 처음 이집을 방문했을 때 모습이에요. 몇 해 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도깨비 풀이며.. 관리가 많이 되어있지 않아지요. 그래도 이집은 꽤 최근에 지어진 집이고 벽도 콘크리트로 되어있는 아주 튼튼한 벙커 같은 집이어서 구조는 크게 손댈것이 없어 구입하게 되었어요. 근데 인테리어 공사를 하다보니 난방비가 장난아니게 나오는것이 아니겠어요? 이 집은 심야전기난방을 사용했는데 이전에야 나라에서 혜택을 많이 주었지만 지금은 그 혜택이 거의 사라져 한달 난방비가 25만원이 나오더라구요. 헉! 생에 처음으로 난방비로 이돈을 내보내요. 아파트에서 정말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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