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의경, 제3 십공덕품, 十功德品


무량의경, 제3 십공덕품, 十功德品

법화경 무량의경 제 삼 십공덕품 無量義經 第 三 十功德品 그때에 대장엄보살마하살이 다시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이 미묘하고 매우 깊고 위없는 대승의 무량의경을 말씀하시오니, 진실로 매우 깊고 깊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임의 모든 보살마하살과 네 가지 대중들과 하늘, 용, 귀신과 국왕, 신하, 백성, 모든 중생이 이 매우 깊고 위없는 대승의 무량의경을 들으면 다라니문과 세 가지 법(三法)과 네 가지 과보(四果)의 보리심을 얻지 못하는 이가 없기 때문이옵니다. 마땅히 이 경전은 문리(文理)가 참되고 바르며 존귀하여 더 높은 것이 없고, 삼세의 부처님께서 수호하시는 바이며, 뭇 마군과 외도가 들어가지 못하며, 온갖 사견과 생사의 무너질 바가 아님을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 들으면 능히 온갖 법을 지니기 때문이옵니다. 만일 어떤 중생이 이 경을 들으면 큰 이익이 되리니, 왜냐하면 수행하면 반드시 속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기 때문이옵니다. 어떤 중생이 듣지 못하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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