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보서] 염불로 현응한 이야기(現應)1-2


[정토보서] 염불로 현응한 이야기(現應)1-2

이어서. 염불 가피공덕 고전. 출처 픽사베이 15. 사리가 나오다(舍利迸現) 송나라 장주贑州 염廉 중대부中大夫의 부인이 장육신丈六身 아미타불을 수놓았는데 반쯤 완성했을 때 갑자기 채색 비단에서 사리가 나왔다. 온 집안이 다 놀라고 찬탄하였다. 진주眞州에 사는 종리소사鍾離少師의 임任씨 부인이 서방정토업을 닦으면서 아미타불상을 조각하였다. 길이는 4촌 8푼이고 모셔 두는 감실의 장식이 매우 장엄하였다. 항상 머리에 이고 다녔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불상의 눈썹 사이에서 사리가 나왔다. 사리는 기장쌀만한 크기였고 광채가 나와 사람들을 비추었다. 16. 병을 고쳐 낫게 해주다(治病得愈) 송나라 수주秀州에 한 스님이 있었다. 그는 항상 아미타불을 염불하여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었는데 낫지 않은 경우가 없었다. 그 고을 사람들이 그를 부처님처럼 존경하고 믿었다. 17. 아이가 어려움을 면하다(兒孫免難) 송나라 진강鎭江 어느 마을에 한 노인이 살았다. 그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꼭 합장한 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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