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법구경(法句經)- 분노품(忿怒品)


[불교경전] 법구경(法句經)- 분노품(忿怒品)

「분노품」이란 성내고 해치려는 사람을 보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하고 사랑으로 부드럽게 대하면, 하늘이 복을 주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며, 「진구품」이란 맑고 흐림을 분별하여 깨끗한 것을 배우고 더러움을 행하지 말라는 것을 말한 것이다. 출처 픽사베이 25. 분노품(忿怒品) 【1】 분노하면 법을 보지 못하고 분노하면 도를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분노를 잘 없애는 사람 복과 기쁨이 늘 그 몸을 따른다. 忿怒不見法,忿怒不知道, 能除忿怒者,福喜常隨身。 【2】 음욕을 탐하면 법을 보지 못하고 어리석은 마음도 또한 그러하다. 음욕과 어리석음 제거해 없애면 그 복이 제일 귀하고 중하니라. 貪婬不見法,愚癡意亦然, 除婬去癡者,其福第一尊。 【3】 성내는 마음 스스로 억제하기를 마치 달리는 수레를 멈추듯 하면 그를 훌륭한 길잡이라 하리니 어둠을 버리고 밝은 데로 들어가리. 恚能自制,如止奔車, 是爲善御,棄冥入明。 【4】 인욕(忍辱)하면 성냄을 이기고 선(善)은 선하지 않음을 이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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