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의 현실, 돈이 곧 힘이고 권력이다!


교도소의 현실, 돈이 곧 힘이고 권력이다!

교도소는 법 앞에 평등하다는 원칙이 적용되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도소 안에서도 돈이 있는 재소자와 없는 재소자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돈이 많은 재소자는의·식·주 등 모든 부분에서 특권을 누리며, 돈이 없는 재소자는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수발 업체라는 특정 업종이 활성화되면서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프리즌 한 장면 대중매체에서 그리는 모습으로 미루어 짐작만 할 뿐이여지만, 담장을 경계로 존재하는 또 하나의 사회. 다른 세상처럼 여겨지는 교도소지만 그 안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었습니다. ‘돈이 곧 힘이고, 지위이며, 돈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헌법 [시행 1988. 2. 25.] [헌법 제10호, 1987. 10. 29., 전부 개정] 우리나라는 헌법 제11조 제1항 ①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


#개털 #교도소 #돈 #범털 #불평등 #수발업체 #우표 #재소자 #평등

원문링크 : 교도소의 현실, 돈이 곧 힘이고 권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