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진행 중인 교도관의 짝사랑 앓이 삶, 그리고 사회의 냉정함


지금도 진행 중인 교도관의 짝사랑 앓이 삶, 그리고 사회의 냉정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게 큰 감동을 준 한 교도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평소 가족, 지인, 친구, 연인에게 자주 불리어 오던 이름 그 이름을 잃어버리고 수감 생활을 해 오던 수용자들을 번호 대신 이름으로 불러주고 취침 방송 시간에는 수용자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시를 들려주는 등, 수용자들에게 '엄마’와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그녀는 수용자들을 ' 애들아'라고 부르며, 자신의 집 안에도 애들이 있고, 집 밖에도 애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수용자들이 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더 전문적으로 돕고 싶어 교정 공무원으로서는 최초로 직업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교정 업무를 짝사랑과 비교하며, 늘 주는 마음이 더 크다고 말합니다. 소통신문 수용자들이 15척의 담장을 넘어가도 그들과 연락을 끊지 않습니다. 그녀는 출소자들과 운영하는 단체 대화방이 3개나 있으며, 그중 가장 오래된 '마중물’은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출소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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