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성추행 혐의 가볍지 않아

직장내성추행 혐의 가볍지 않아 전직 계약직 직원이 직장내성추행과 성희롱 피해를 당했다며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A대학 어린이 병원 후원회의 근무하였던 전 계약직 Y씨가 후원회이사이자 병원 외래 진료교수인 O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Y씨는 2015년 4월부터 10월까지 O씨에게 신체적으로나 언어적 성희롱과 직장내 괴롭힘 및 폭행등을 당하였다고 주장하였고 Y씨는 후원행사가 열렸던 한 골프장 VIP룸에서는 폭행과 성희롱이 있었으며 O씨의 차 안에서도 추행이 있었고 특히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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