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만보36일차, 무인카페 방문


퇴사후만보36일차, 무인카페 방문

1. 오늘은 보령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뭔가 동네만 걷다보니, 처음엔 신나다가 그 뒤 슬럼프처럼 의무감과 지루함이 지배할 때가 있다. 간사한 년. 그럴 때는 좀 머얼리 가줘야 한다. 보령 무창포, 그리고 이번에 개통하는 보령해저터널 입구 구경하러 갔다. 정확한 위치를 몰라 걷다보니 엄청스리 걸었네. 역시 바다가 좋다. 2.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왔다가, 무인카페를 들어가보았다. 부업소득으로 인기라고 들어서 나도 해볼까 조금 고민중이었던 차였다. 작은 평수지만 깔끔하다. 전수 카드결제만 가능해서 도난위험은 없다고 한다. 간혹 불편하게 하는 손님이 올 수 있고, 경찰 불러 해결할 일도 생긴다 함. 투입해야 하는 노동은 하루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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