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세입자는 싫다는 임대인(계약갱신과 임차권등기)


변호사 세입자는 싫다는 임대인(계약갱신과 임차권등기)

최근 재미있는 제목의 뉴스가 떴다. 바로 직업이 변호사인 사람은 세입자로 받고 싶지 않다는 집주인들이 생겼다는 것! 전문직 세입자 안 받아요" 한숨 돌린 집주인들 '왜'? "우리 집은 이제 변호사한테 전세 안 줍니다. 직전 세입자가 변호사 부부였는데, 피도 눈물도 없이 사정을 봐주지 않았어요. 정해진 계약기간보다 1년 6개월을 더 빨리 나간다고 해서 사방팔방으로 새 세입자를 구하러 뛰어다녔는데, 본인들이 변호사라며 법대로 할 테니 연 12%에 달하는 이자를 달라고 했어요. 갱신계약 후 얼마 되지 않아 나간다는 통보에 시간이 촉박했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임차권등기 때리고 나가겠다는 변호사 세입자의 실력공세를 당하고 보니 이제는 중개인에게 세입자 직업을 확인해달라 전문직 즉, 변호사에게는 세를 안주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문직 세입자 안 받아요" 한숨 돌린 집주인들 '왜'? 일선 중개업소 "임대인들, 전 세입자와 동일 직업군 임차인 기피" 비교적 자금 융통 수월한 전문...


#계약갱신요구권 #묵시적갱신 #법정갱신 #변호사세입자 #임차권등기효과 #자동연장

원문링크 : 변호사 세입자는 싫다는 임대인(계약갱신과 임차권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