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뿌리는 향수, 퍼퓨 시트러스인바질


옷에 뿌리는 향수, 퍼퓨 시트러스인바질

정말 비가 심하게 내리는 나날이네요. 이게 다 기후위기 영향이겠죠? 사진을 찍은 날은 전주에는 비가 오지 않았을 때인데 오늘은 이 곳도 정말 많이 퍼붓네요... 빨래를 하고 건조기에서 꺼냈지요. 섬유에도 뿌리는 향수가 있다는 거 아세요? 퍼퓨 시트러스인바질을 뿌려볼 거예요. 50미리 용량이니 그렇게 큰 건 아니라 부담없이 적당한 기간 쓸 수 있겠어요. 진짜 곱게 미세하게 나가지요? 안개분사라고 하지요~ 건조기가 참 편한데 유연제를 써도 아무런 향이 안 남게 되어서 좀 그랬는데요 이런 여름날은 살짝 청량한 향이 나게 뿌려주면 좋군요 퍼퓨 시트러스인바질 외에도 향이 굉장히 다양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일랜드 베이스 이 파란색 통이 더 깔끔했어요. 시트러스인바질은 첫 느낌은 상큼 그리고 약간 뒷향이 강합니다. 완충재와 포장재 모두 친환경 스타일로 왔어요. 별거 아닌 듯 하지만 이렇게 주면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향이 종류가 다양하고 2개를 사면 1개는 끼워주신다고 하니 사서 지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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