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요리 좋아한다면 자숙홍합 1팩씩 쌓아두면 뚝딱

우리 부부는 홍합을 좋아한다. 사실 홍합이랑 담치랑 같은 건지 지금도 아리까리하긴 한데 왜인지 어릴 때 먹었던 담치가 더 큰 거 같기도 하고 아님 그냥 사투리인거 같기도 하고... 암튼 원래도 우리부부는 홍합을 사랑하다가 뉴질랜드 여행 갔을 때 대왕크기의 초록홍합을 보고 완전 반해서 더 좋아함! ㅠㅠ 유일한 단점은 쓰레기라며.... 생활비 식비절감 방법 중에 적절하게 냉동을 활용하면 좋은데 야채냐 과일 등을 신선하게 같이 챙겨먹는 전제라면 해산물 등 국물내는 용도 등은 나의 경우 냉동 좋아한다. 그냥 된장찌개 끓여먹다가고 이렇게 홍합 넣어주면 또 바로 별미가 되니까~ #자숙홍합 자숙홍합이나 자숙문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추측하듯이 삶았다,라는 뜻이 자숙이라고 한다. 한자는 word a word 뭔 뜻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말간 물에 삶아서도 뚝딱 한끼, 수라상 한그릇 되는 홍합탕 순두부 끓일 때에도 그냥 이거 하나 넣어주면 살짝 괜히 좀더 요리같은 느낌적인 느낌? 1키로씩 10팩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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